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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오는 15일 민주당 당사 앞 기자회견
국정원 국정조사는 국가 안보기관을 무력화 한다. 민주당은 국정원 국정조사 즉각 철회하라!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을 비롯한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은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 민주당 당사 앞에서 민주당의 국정원 국정조사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정보기관의 국정조사를 여 · 야 합의로 실시한다.
이는 민주당의 억지주장과 국회 파행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동의로 여 · 야 합의가 된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기간에 있었던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대선에서 졌다며 계속 몽니를 부리며 국정원과 경찰이 선거개입을 했다며 국민을 호도하고 18대 대선 조차도 부정선거라며 연일 떠들고 있다.
선거에서 진 정당이 무슨 염치로 국민을 호도하고 선거에 부정이 있다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까지도 탄핵해야 한다며 떠드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어찌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대한민국에서 부정 선거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대선 기간 중 국정원 댓글 사건을 국정원 내 심리정보국에서 일상 하던 대북 심리전인 것은 민주당도 알 것이다. 이는 노무현 정부때부터 있었던 것이고 대한민국 내 종북좌파들의 선동에 맞서 하는 일인 것일 뿐 선거에 영향을 줄 사항도 아닌 것을 정국주도권을 잡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통성을 훼손시키려는 술수 인 것이다. 또한, 친노의 부활을 꿈꾸는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 패배하고 민생을 챙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을 했다. 그랬던 민주당이 총선과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대 정부 투쟁을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즉각 철회하고 민생경제에 힘을 쏟길 바라며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모든 애국단체와 연대해 강력한 민주당 규탄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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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조사 철회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