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합동연설회에서 22일 박근혜 후보는 정권교체의 역사적 드라마, 그 역사적 소명과 희망의 기수임을 확실히 줬다.
김재원 의원은 잃어버린 10년 지난 두 번 흘린 피눈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선 삼세판째인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후보,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길 후보를 본선에 내세워야 한다. 그 최적임자가 기호 3번 박근혜 후보임을 제주도민의 열기와 목소리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국가위기를 관리하고 극복해낼 수 있는 대통령, 확실한 국가관과 정치적 신념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여권의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는 후보, 본선에 내보내도 불안하지 않는 후보임을 증명했다.
박후보는 그간 정책토론회에서 안정된 국정운영 준비성을, 검증청문회에서는 본선경쟁력의 우위를 입증했다. 오늘 제주연설회에서는 이에 더불어 품격있는 지도자이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 강인한 면모의 지도자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박 후보의 강력한 모습은 오늘 압도적인 박근혜 후보 지지 장내열기로도 나타났다.
이제 결론은 하나다. 홍준표 후보의 말대로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나 가슴을 조리며 선거를 치르는’ 의혹많은 후보로는 좌파정권종식도,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도 어려울 것이다.
본선 경쟁력이 최고의 선택기준임을 박근혜 후보는 천명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당원과 전국민의 열정을 발판으로 반드시 쟁취할 것임을 웅변으로 증명했다.
박근혜 정권교체의 횃불을 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