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감에서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께서 지난 6.15방북때 정동영이가 북의 김정일일당에게 갖다 바친 선물내역을 공개하라고 다그쳤다 질의 내용을 보면 25만원짜리 와인 750만원어치니 총 선물비용이 4천6백만원”이니 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정동영이는 남북관계에서는 선물내역을 밝히지 않는 것이 맞다”며 공개하기를 거부하고 구체적 내용은 모르겠으니 남북회담사무국장이 답변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남북회담사무국장이라는 자는 4천600만원에는 오 만찬 경비전체가 포함된 것이며 이 중 일부가 선물비로 사용됐다”면서 구체적인 규모와 내역은 북측 입장을 감안해서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역시 공개를 거부했다.
우리 애국청년들은 여기에서 정동영이 김정일에 갖다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와인과 나머지 선물종류, 그리고 행사비용에 대해 우선 지적하고자 한다
분단된 조국 북한은 지금 3백여만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암흑의 땅이다
정동영은 동포애가 바늘끝 만큼이라도 있다면 북한동포 300만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에게 고급와인을 선물하기는 고사하고 그 실룩거리는 배를 발로 걷어 차 밥통에 있는 것이라도 북한동포들에게 나누어 주고 와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김정일에게 25만원짜리 초호화 와인을 그 것도 수십병씩 갖다 바치다니, 굶어죽어가는 북한동포들이 이 내용을 안다면 아마 정동이는 북한동포들에게 능지처참을 열번 당하고도 모자랄 것이다 정동영! 이러고도 너희일당들은 “민족이니, 동포애”를 떠 벌일 셈인가.
그리고 김정일은 손님으로 간 사람들에게 밥 한끼 쳐먹일 쌀도 없는가?
북에서 행사하면서 남측이 국민들의 혈세인 5천여만원의 오만찬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다
김정일은 김대중이 퍼 다준 수십억불 거액은 어디다 숨겼으며 남한방문단이 갔을 때 돈이 없어 대접도 못한 놈이 중소방문때는 기차로 여행하면서 빵을 공수해 쳐 먹었나? 김정일은 몇 년전 남한내 친북인사들을 송이버섯으로 유인하던 그 조잡스런 붉은 전략을 어디다 팽게치고 “이제는 내 세상됐으니 니들 돈 갖고 와 밥을 쳐 먹든 말든 맘대로 하라“는 식인가? 그렇다면 추한 똥베짱이다 아니 이 안하무인에 당하는 노무현이 꼴불견이지!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이 또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정동영의 폭압적, 비논리적, 자기모순적 발언이다
국민의 혈세를 지들 멋대로 김정일에게 퍼다주고는 이를 밝히라는 야당의원의 질의에 반항하면서 졸개에게 질의하라고 책임을 회피하는 이런 자가 국무위원인가.
정동영에게 묻겠다 남북관계에서는 선물내역을 밝히지 않는 것이 맞다“는 그 해괴한 자의적 판단이 헌법에 있는가? 법률에 있는가? 아니면 국민들이 국민투표로 결정한 것인가? 지 멋대로 논리를 설정하고 지가 맞다고 정의내리는 노무현식 “맞고요” 논리를 가지고 간악한 김정일 일당을 상대한다고 북을 들랑거리다니 참으로 어설픈 통일부장관이다
노무현과 정동영은 김대중의 햇볕정책보다는 더 많이 퍼다주진 않았다고 항변하겠지만 지금 남한국민들도 장사안돼 죽고, 취업안돼 죽고, 세금에 맞아 죽고, 죽을 맛이다 6자회담공동성명발표후 북의 태도를 보건데 그렇게 퍼다 준다고 김정일이 나아 진 것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북의 적화전략에 지금 남쪽이 이념무장해제를 당하고 있는 꼴이다 그러니 국민들 고혈을 짜내 괜시리 김정일에게 호화와인 갖다 줄 여력도 이유도 없단 말이다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이 노무현 정동영에게 촉구한다 노무현과 정동영은 이번 6.15반역적행사는 물론 8.15 대광란극을 벌이면서 혈세를 얼마나 낭비했는지를 국민들께 소상히 고백하고 당장 이를 변상해야 할 것이며 노무현일당은 북한동포 들의 참혹상을 외면한 반인륜적, 범죄적 만행을 민족과 역사앞에 석고대죄하라
정동영행태를 규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