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은 4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인들을 돕기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해시 북평동 사회복지관(월드비전)을 방문해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지방청 직원 20명이 동해시 발한동 소재 중앙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소외계층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