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현충일(6일)과 6·25전쟁 65주년일(25일)이 들어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해공 전군과 여야정쟁에 몰두한 정치권에 안보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북한군 수뇌부 일원인 야전통 장정남이 인민무력부장(대장)에서 상장으로 좌천되어 6·25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대남공격 최선봉 지상군인 5군단장을 맡자 '젊은 군부' 실세로 "재 도약을 위해 대남무력도발을 획책할 소지가 짙다"며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중부전선 중앙부 침투 방어와 초전박살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오는 14일-18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부재중에도 특별 경계령을 발동하고,북이 우리군을 교란시키기 위해 성동격서(聲東擊西 )변형 방법인 성서격동(聲西擊東)이나 성동·서-격중(聲東·西-擊中),또는 서남해안 침투등 다양한 무력도발 감행에 철저 대비를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김일성의 6·25남침전쟁 도발시간인 새벽4시(당시 우리 군 장군들은 24일 늦께까지 댄스파티후 취중 취침)를 상기해 전군 주요지휘관들에 새벽3시 기상과 동시 예하부대 군기 점검 철저 실시를 특별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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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남침전쟁 전군지휘관 새벽3시 기상 예하부대 정밀 점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