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거제시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북한인권 개선 촉구 시위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활빈단은 광복70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에 북한동포 자유해방정책과 급변 통일시 민족화합 비상대책을,또 김정은에 공포정치 중단과 개방을 제의했다.
이와함께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거제포로수용소에서 태어난 문재인 새정치연합대표에 북한인권법 조기 제정과 국군포로 석방 대북요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통영시 도천테마공원에서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 등의 꾐에 빠져 질곡같은 고통을 겪으며 북녘생활을 하는 통영의 딸 구출 켐페인도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뜬금없는 공무원골프대회를 9월에 열겠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에 도민정서에도 안맞는 골프잔치비용 아껴 경남지역 불우이웃돕기와 북한인권개선 운동비로 전용할 것을 제안했다.
| 
거제포로수용소,윤이상동상 北인권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