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박래군은 광화문 광장 철수하고 세월호 유섬나 송환 막은 프랑스대법원 규탄 佛대사관 시위에 나서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등 35개 애국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박래군에 검찰에 소환 되기 전이라도 프랑스파기법원(우리 대법원 격)이 세월호 선사(船社)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 유병언(사망) 前 회장의 큰딸 섬나(49)씨를 한국에 인도하라는 원심을 뒤집고 사건을 항소법원으로 돌려보낸 사실을 주지해 서울 서대문구 합동 주한프랑스대사관 앞에서 "한국 사법제도의 공정성을 공격해 온 유씨 변호인 측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인 오판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즉각 송환운동에 돌입하라"고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은 철저하고 엄중하게 유 회장 일가에 물어야 한다"며 황교안 총리,김현웅 법무부장관,윤병세 외교부장관,이혜민 駐프랑스 대사에 계열사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지급 받는 등 492억 원에 이르는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유섬나 송환 때까지 "프랑스 법무부와 계속 공조해 송환을 이루어 내라"고 주문했다.
한편 활빈단은 세월호유족대책위에 박래군을 앞장세워 프랑스 원정 국제시위대를 파견해서라도 유섬나 한국송환에 앞장서고 파리주재 애국교민들에 프랑스법원 오판 규탄 및 항의 집회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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