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국관영 인민일보(人民日報)를 통해 중국애국청년들에 일제의 중국침략중 인육을 군인들끼리 나눠 먹었다는 충격적인 반(反)인륜적인 만행에 대해 "치를 떨며 분노만 하지말고 총궐기해 일본타도 행동실천에 나서라"고 독려했다고 17일 밝혔다.
활빈단은 중국내 일본군 주둔부대에 약 20만명의 위안부 여성들이 강제로 끌려와 야만적인 일본군의 성적인 노예가 된 사실이 신화사 통신 보도로 밝혀졌는데도 "왜 13억 인구중 의열 애국청년들이 없는지 행동으로 애국을 실천하는 일본 원정 항일 의거가 안 일어나느냐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활빈단은 중국인들에 박근혜 대통령도 초청한 일본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만 대대적으로 열지말고 주요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의원과 각료들이 대거 참배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는 공물을 보내면서 군국주의 침략 전쟁 도발 과거사에 대해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데도 "비난과 경고성 대응 정도로 압박수위만 높히지만 매서운 의열행동은 없다"며 아쉬워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재일애국청년들과 연대해 동북아평화와 안정을 해칠 자위권 강화등 침략주의로 회귀해 전쟁능력국을 꿈꾸는 일본 극우정권을 붕괴시킬 21C안중근(安重根)아시아평화의열단에 중국애국청년들과 자국평화를 염원하는 일본청년들의 합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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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안중근(安重根)의사 의거역 다할 중국애국의열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