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공동대표 이계성,김찬수,김종환)이 30일 천주교 수원교구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 마르코성당 앞에서 열린 김기창 주임신부의 북한 지뢰도발 사건과 관련한 망언 규탄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괴담유포세력은 평양기쁨조냐"며 배후세력에 대해 철저한 색출과 검경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김 신부가 48시간내에 언론을 통해 공개사과를 하지 않으면 즉각 검찰에 국가보안법 등 관련 실정법 위반행위를 수사의뢰 또는 전격 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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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뢰도발 망언한 천주교 성당 주임신부 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