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2일 중국 전승절 및 열병식에 참석차 방중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시 우리땅 실지회복을 위해 '간도반환' 요구를 제의했다.
또 남북통일을 획기적으로 이루도록 아들이 없는 박 대통령이 제주혈통으로 양친부모 사별한 독고자 김정은제1비서를 수양아들로 삼겠다는 베이징 대북특별선언을 제안했다.이와함께 시 주석에 동북아평화공존과 번영을위한 남북정상간 수양모자 결연에 조정역을 당부했다.
활빈단은 "평화적 남북통일이 성사되고 중국이 통일축하선물로 잃어버린 우리 땅인 간도를 (일부라도)되돌려주면 시진핑 주석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평화지도자로 기록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박대통령,시진핑에 간도 반환 요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