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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재력가 애국운동 양성하라

기사등록 일시 : 2015-09-30 07:55:42


일본기업들,극우세력 활동비장비,생활비,교육비까지 전폭지원/한국 대기업 재력가들도 장의(奬義)재단,장충(奬忠)재단설립 열정적 애국운동가 양성하라 일본기업들,극우세력 활동비장비,생활비,교육비까지 전폭지원/한국 대기업 재력가들도 장의(奬義)재단,장충(奬忠)재단설립 열정적 애국운동가 양성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전경련 허창수 회장,삼성 이건희명예회장,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현대 정몽구회장,선경 최태원 회장,LG구본무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롯데 신동빈 회장 등 재력가들에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활동하는 의로운 애국행동가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사옥 앞에서 시위를 통해 "일본기업들은 자국의 애국세력인 극우세력에 생활비와 활동비,자녀교육비까지 전폭 지원 해주는 반면 우리 대기업들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행동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순수 애국운동가들을 무관심과 냉대,홀대 한다"며 국익을 위해 의로운 일을 하는 이들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의(奬義)재단 또는 장충(奬忠)재단 설립 운영을 제안했다. 활빈단은 주중 전경련,경총등 경제단체가 기업들에 장학재단 못지않게 장의(奬義)재단 또는 장충(奬忠)재단 설립을 권유해 "극도의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태에서도 국가 지자체 공기업의 혈세 보조금이나 지원금 없이 자신의 퇴직연금을 털어가면서 국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애국자 육성 지원에 나서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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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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