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지역 국립대학교 대학생들에게 UN기념공원 참전전사용사 참배를 통해 도움받았으면 감사할 줄 아는 한국인이 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70회 유엔의 날(국제연합일)을 맞아 부산시민들에 주말 자년 등 가족과 함께 부산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내 UN참전용사 묘역 참배를 권유했다.
또한 활빈단은 부산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등 부산 국립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참전중 전사한 UN용사 참배를 통해 감사할 줄 아는 한국인이 되자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부산지역 각 대학교 총학생회가 참전16개국 언론사 기고,SNS와 참전국 국립대학교 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존 참전노병들에 감사 서한을 보내 6.25남침전쟁으로 백척간두(百尺竿頭)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이역만리에 파병되어 낙동강까지 내려온 북한인민군을 피를 흘리며 몰아낸 역전의 생존 노병들과 전몰용사들에 수은불망(受恩不忘) 마음으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해준 고마움을 일깨워 보기를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해는 서울대 앞에서 국립서울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운동을 전개했다.
| 
활빈단 UN기념공원 참전전사용사 참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