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제7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논평을 통해 1905년 일제에 의해 강제체결된 을사늑약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나라위해 몸바쳐 순국하신 애국선열의 애족 정신을 본받아 3대세습독재 폭정체제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 해방운동에 나설때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금명간 방북할 것으로 알려진 반기문 UN사무총장에 평양에서의 김정은과 면담시 북한의 순국선열 후손에 대한 예우와 함께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10일을 기해 정치범수용소해체,공개처형등 반인륜적 만행을 중단하고,인권 개선을 대내외에 천명토록 제의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북한민주화추진협의회(약칭.北민추협)을 결성,북한민주화운동을 외면하며 북한인권에 대해선 뻥끗도 안하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등 야당인사들에 북한인권법만은 여당인 새누리당과 공동발의에 합의해 조속 입법제정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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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날,북한도 순국선열후손 예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