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달 14일 서울 한복판을 난장판으로 만든 폭력 시위를 주도해 국민적 비난을 받은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에 오는 5일 2차 민중총궐기대회시 "폭력시위를 재현시키면서 공권력에 도전하면 성난 시민들이 직접 체포해 완전 거세하겠다"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수도 있다는 섬뜩한 체제 전복 기도 망언을 일삼아 국민을 불안하게하는 반국가적,반정부 폭력시위 선동 총책을 정의로운 시민과 호국불신도,도심시위로 장사를 망친 분통터지는 상인들이 "현행범인은 영장없이 누구든지 체포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 212조에 따라 직접 체포후 즉시 경찰에 인계해 쓴맛을 보게해야 법 정의를 실천할 수 있다"며 애국시민단체들에 시민체포조 결성과 실행에 나설 것을 긴급 제안했다.
이어 절간에 숨은 한 위원장에 잘못해놓고 부처님 자비 운운하며 닭살돋는 말장난 걷어치고 화쟁(和諍)이란 원효 대사의 사상을 제대로 일깨웠다면 폭력시위 단절 결심 기자회견을 연 후 종로경찰서에 제발로 들어가 경찰 품에 안기라며 자수해 광명 찾기를 마지막으로 고언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달부터 제주 서귀포 끝자락 마라도 대한민국최남단비를 출발해 전국을 돌며 폭력시위 척결과 테러방지 전국 대도시 순회 켐페인(사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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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212조 시민이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 직접체포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