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우리나라도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국회에 국민안전을 위해 테러범에 대한 형사처벌·감시·사전예방차원인 테러방지법의 조속 입법,제정을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황교안 총리,정의화 국회의장,김무성,문재인 여야 당대표에 "테러방지법을 긴급 제정해 철저히 대비하라"며 "만일의 테러 사태에 대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국회가 최우선 입법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를 방기 할 경우 여야 원내대표들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IS가 미국의 대테러 활동 동참국으로 지목한 62개국에 대한민국도 포함돼 있어 우리도 IS의 기습 테러 표적이 될 수 있다"며 국정원에 국가적 차원의 테러 컨트롤타워 마련을 주장했다.
이에따라 지평선(지구촌평화 선도)활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하는 행복한 사회는 "자유와 안전이 보장된 건강한 토대위에서만 가능하다"며 국회,여야 정당 및 대도시의 지하철 등 다중집합 안전취약지대를 돌며 2차 전국순회 안전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 
2015 테러방지법 제정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