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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 체포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5-12-10 07:25:23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관음전,청와대,서울경찰청,경찰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공안검사출신 황교안 국무총리와 강신명 경찰청장,구은수 서울경찰청장에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즉각 체포해 공권력 정상 유지를,지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화쟁위 도법스님에 호국불교를 욕보이는 범죄자 비호 중단으로 준법 실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0일중 체포 지연 또는 실패시 경찰수뇌부 퇴진 요구와 함께 직무유기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력시위척결국민행동에 돌입한 활빈단은 민주노총이 폭력시위 등 도심난장판을 또다시 벌이고 공권력에 도전시 박 대통령에 장면정부가 아니라면 국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법치 실현 차원의 중대조치로 게엄령 선포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조치 발령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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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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