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태, MBN신년 대담 출연, “김무성 초조, 안철수 거품 빠지고, 문재인 총선 전후 물러나게 될 것” 예측! 함께 출연한 장기표, 류근찬도 안철수 거품현상이라 동일하게 진단.
지난 1일 MBN 뉴스와이드 신년 대담에 출연한 양영태 박사는 정치권 이슈가 되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앵커의 질문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입지는 초조해질 것이며, 지지율이 급상승한 안철수 현상이 거품이라 곧 빠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문재인 더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물러나야 할 것이며 앞으로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신년 대담에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류근찬 전 국회의원이 함께 출연하였으며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 급등 현상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일시적 ‘거품’‘버블’로 표현했으며 총선전후에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금의 입법부를 어떻게 보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양영태 박사는 ‘입법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19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은 예년에 비해 절반 정도이며, 이는 현저한 직무유기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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