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은“조세회피처에 재산 은닉한 재벌등 부유층 권력층 등 의 금융범죄 행위에 대해 검찰이 4.13총선전 신속하게 전면수사하라”고 긴급 제안했다.
활빈단은 금융감독원장,국세청장,관세청장에 “지난 2010년 위키리스크가 발표한 조세피난처 관련 한국인 계좌에 대한 시장의 의문에 대해 아직까지 제대로 된 조사결과가 없다는 것은 조세기능의 무능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봐주기 조사,금융감독 직무유기라는 의혹을 낳게 한다”며 “이제라도 실질소유주와 양극화 주범 색출,외환거래법위반 엄벌 및 추징,탈세자금이 드러나면 국고환수조치를 취해 조세정의와 금융감독 정도를 실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역외탈세 매국노짓에다 甲질 등으로 분노하는 서민들과 청년백수들이 독재와 부정에 항거한 4.19혁명의 달이자 20대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4월에 “해외재산도피 등 경제매국노짓 자행하며 서민들 서글프게하는 富의 독식 차단과 국민을 乙로 깔보는 甲질 망동 일자리 독식 일부 노동귀족들에 분기탱천(憤氣撐天)하며 시범적으로 거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여야 선대본부와 4.13총선후보들에 “경제매국노,방산비리사범에 대해 중형내지는 극형으로 처단하는 입법제정 공약을 제시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10일 여의도 전경련 앞에서 일본기업들이 日애국세력 뒷지원하듯 한국 기업들도 장학재단외에 애국충정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의로운 의인을 지원하는 장충(奬忠)재단 또는 장의(奬義)재단 설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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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검찰,금감원,국세청,동원 갑질 수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