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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사회정의를 행동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忠國 핵심 인물을 양성할 장충(奬忠)재단 설립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강우규 의사 의거 97주년 기념일」인 2일 서울역 광장 강 의사 동상 앞에서 강우규 의사의 애국혼을 본받아 일본 침략주의 부활 분쇄를 촉구하며 애국시위를 벌였다.
또한 평양에도 제2의 강 의사가 나와 3대세습독재 타도해 북한동포 해방을 기원했다.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구국,호국운동에 앞장 설 애국지사,의사,열사가 많이 나오도록 황교안 국무총리,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게 장학재단과 같이 국가안보와 사회정의를 행동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忠國 핵심 인물을 양성할 장의(奬義)재단<또는 奬義재단> 설립 지시를 특별제안했다.이와함께 전경련,상의,경총 등 경제단체들의 적극 지원도 촉구했다.
한편 강우규 의사는 1919년 9월 2일, 당시 남대문 정거장이었던 서울역 광장에서 제3대 총독으로 부임하던 사이토 마코토 일행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여 일제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독립유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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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왈우 강우규 의사 의거 97주년 기념일 애국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