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19일 이재열 제주경찰청장· 이석환 제주지검장에 중국인의 제주도민 살해,식당여주인 집단폭력사태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인 폭력사범 일제 소탕을 강력 촉구한다.
활빈단은 지난 9일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시 연동 식당 여주인을 음식값을 내지 않고 나가면서 집단 폭행한 사건으로 국민들이 분노하는 등 여론이 들끓고 있는 와중에 17일에는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난자한 사건이 발생하자 “살인·강도 등 흉악범죄에 제주도민의 안위가 걸린 중대사안”이다며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중국총영사를 초치(招致)해 공식항의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제주경찰청장에 전체 외국인 범죄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이 범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예사로 폭력을 휘두르는 등 안하무인 행패를 부리면 미국경찰과 같이 총기를 사용해서라도 강력 제압하고,제주지검은 즉각 구속 기소,대한민국 법정에 세워 “준법의식없는 무법적인 중국인들에겐 외교적 고려 없이 불법폭력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중국인들이 일본이나 평양등 북한관광할 때에는 얌전하면서 한국관광중엔 무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정부에 2014년 5월부터 시행된 ‘중국인 제주 무비자 입국 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제주도청에 오는 27일 ‘관광의 날’에 ‘싸구려·바가지 제주관광’이미지를 탈색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만주사변 85주년에 즈음해 지난 16일 중국·일본대사관저에서 만주침략 일본 규탄 시위를 벌인 활빈단은 ‘중국인 폭력빈발사태 관련 민족자존 수호 차원의 항의시위’를 ‘중국의 사드배치 간섭 반대’ 1950.11.25 중공군 6·25남침전쟁 개입 통일 방해 사과’,‘G2답게 핵·미사일도발 김정은 전쟁狂氣 저지’,‘중국선단불법조업 중단’촉구 시위와 함께 주중 제주국제공항,제주중국총영사관,제주도청,제주경찰청,연동 폭행사건 피해 식당,살인 피습 성당,중국인 관광객과 불법체류자들이 많이 몰리는 제주도내 거리 등지에서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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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흉악범죄로부터 제주도민 보호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