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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지지도 문재인 33.4%,반기문 22.4%,이재명 13%,안철수 6.3%
기사등록 일시 : 2017-01-11 12:26:15   프린터

대선후보지지도 문재인 33.4% 압도적인 1위 반기문 22.4%, 이재명 13%, 안철수 6.3%이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4% 압도적인 1위 새누리당 10.8%, 국민의당 10.3%, 개혁보수신당 9.7%이다

 

결선투표제 결선투표제 찬성 56.7% > 반대 31.2% 새누리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에서 찬성의견 높아

 

선호정부형태 ‘대통령 4년중임’ 47.9%로 최고 분권형대통령 18.4% , 현행 대통령 5년 단임 14.8%이다

 

<돌직구뉴스>straightnews.co.kr는 매월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박근혜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월간 이슈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되돌아보고, 사회의 현안 문제들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대선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결선투표제, 선호정부형태, 선거권 연령하향, ‘촛불은 민심반영 아님’발언 공감, 정유라 강제소환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 보았다.

 

대선후보지지도 문재인 33.4% 압도적인 1위,반기문 22.4%, 이재명 13%, 안철수 6.3%이다.

 

대선이 가시권내로 들어오는 가운데 이번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33.4%라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2.4%를 얻은 2위 반기문 전 총장에 비해 무려 10%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확실한 선두주자로 치고나가는 양상이다.

 

3위는 13.0%를 얻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6.3%로 4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유승민 3.2%, 안희정 2.9%, 손학규 2.9%, 박원순 2.2%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지지후보 없음은 13.8%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4% 압도적인 1위 새누리당 10.8%, 국민의당 10.3%, 개혁보수신당 9.7%이다.


마찬가지로 정당지지도에 있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계속된 상승세를 타면서 38.4%로 나나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탄핵정국에서 보수진영이 갈피를 못잡고 새누리당이 분당되고 다시 분열이 가속되는 가운데 나타난 현상으로 보여진다.

 

다음으로 새누리당 10.8%, 국민의당 10.3%, 개혁보수신당 9.7%, 정의당 6.5%, 기타/무당층 24.3%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우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탈당파가 주축이 되어 창당을 준비중인 개혁보수신당(바른정당) 3당은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여전히 지지정당 없음이 24.3% 크게 나타나 아직도 유동적인 과정을 볼 수 있다.


결선투표제 결선투표제 찬성 56.7% > 반대 31.2% 새누리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에서 찬성의견 높아

 

한편 안철수 전 대표가 제기하여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결선투표제에 대해서는 찬성이 56.7%, 반대 31.2%, 잘모름이 12.1%로 나타나 국민 10명중 절반이상이 결선투표제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찬성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도 찬성의견이 높은 점에서는 변화가 없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만 찬성이 39.1%, 반대가 42.4%로 반대가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정당에서는 모두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선호정부형태 ‘대통령 4년중임’ 47.9%로 최고 분권형대통령 18.4% , 현행 대통령 5년 단임 14.8%이다.


국회에 개헌특위가 설치되어 가동되면서 이제 개헌이 대세를 이룬 가운데 이번 여론 조사에서 정부형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통령 중심 4년 중임제도’가 4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분권형대통령(18.4%), 대통령 5년단임(14.8%), 의원내각제(7.2%), 잘모름(11.7%)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통령 4년중임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강원/제주, 대전/충청/세종이 분권형대통령보다 대통령 5년단임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19세, 20대에서 대통령 5년단임이 분권형대통령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대통령 4년중임에 대해 여성보다 남성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 대통령 4년중임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지정당에 따라 분권형대통령과 대통령 5년단임에 관련해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17년 1월 8-9일,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7%+휴대전화53%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60명(총 통화시도 26,671명, 응답률 4.0%),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0%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6년 10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이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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