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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표창원 경찰고발

기사등록 일시 : 2017-01-25 21:17:38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5일 대통령 탄핵 정국이라도 국가원수를 모욕하고 동의를 얻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하고 옷을 벗겨놓은 대통령 성 모독 그림 인 누드화의 모델로 패러디한 행위다. 고 발 장 고발인-홍정식(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피고발인-표창원(국회의원.더 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정) 고발내용 고발인은 사회정의를 구현하며 부패추방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이고 피고발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입니다. 피고발인은 1월 20일 부터 국회 의원회관내 ‘시국 비판 풍자 전시 회’인‘곧, BYE展’을 주최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묘사한 ‘더러운 잠’이라는 그림을 전시했다. 문화·예술인들의 표현의 자 유를 넘어 아무리 대통령 탄핵 정국이라도 국가원수를 모욕하고 동의를 얻지 않은 채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하고 발가 벗겨놓은 ‘대통령 성 모독 그림’인 누드화의 모델로 패러디한 행위다. 이에 성희롱을 넘어 성폭력이자 인격살인으로 나라망신 등 국격 을 훼손하였기에 형법311조(모 욕죄)등에 따른 실정법 위반 행위 로 긴급고발 하오니 풍자를 가장 한 여성혐오 및 인격 모독성 저질 위법 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사법처리로 엄벌하여주시기 바랍 니다. 2017년 1월 25일 위 고발인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서울영등포경찰서장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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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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