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즉각 나가라”고 반대집회 시위에 나서자 시민단체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오후 "한반도 위기속 북도발을 저지하려 는 미국의 도움을 걷어차는 망발이다 "며 이들이 오늘 저녁 미해군창설 기념식이 열리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앞 시위에 맞서 '미시간호 입항 환영' 등 호국안보 시위를 벌였다.
또 미시간호가 정박중인 용호동 백운포 해군작전사령부 앞에서도 한미동맹 강화, 북도발 분쇄를 외치며 반대 시위자와 맞짱 시위를 불사했다
활빈단은 엄중한 국난속에 국가보위와 자유수호에 앞장설 부산 애국시민들이 많은 참여와 성원 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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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미핵잠수함 환영 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