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을 식(植)`자 이름 시민들이 “나무심기와 남북정상회담차 만날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무궁화 등 평화 통일을 상징할 나무 공동식수 특별제안
제73회 식목일인 5일 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심을 식(植)`자 이름을 가진 시민들에 나무심기 등 나무 사랑운동,산불예방 등 산림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남북정상도 평화의 집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공동 식수를 특별제안했다.
활빈단은 植자 이름 시민들에 “한자로 `植`자는 나무 木에 곧을 直이 합쳐다”며 (조) 부모가 지어준 이름 뜻대로 살면 밝고 명랑한 훈풍도는 민흥(民興)사회가 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이에 활빈단은 “동네마다 植자 이름가진 어른들이 지역별 식봉회(植奉會)를 결성해 나무심기와 나무사랑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면 植자 이름 젊은세대도 본받고 마을주민들에 귀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토의 60% 이상인 산림으로 숲의 공익 가치가 58조원에 달하는 유엔 인정 ‘녹화성공국’ 인 산림국가 답게 뫼山지명인 시군(예산,아산,서산,금산,논산,경산,양산 ,울산,마산,오산,부산,군산)의 植자 이름 가진이들이 6일 한식일 우리의 삶의 터, 일터, 쉼터인 산에서 자주 발생하는 ‘산불 예방 운동’과 대북식수 지원 운동’에도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벚꽃보다 무궁화를 심어 나라사랑하자”는 켐페인 을 벌이는 활빈단은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차 만날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무궁화 등 평화와 통일을 상징할 나무 공동식수를 특별제안했다.
앞으로 활빈단은 “6.13동시 지방선거에도 희망나무형 후보를 지역에 심기 등 유권자 운동과 거목 만들기 켐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IMF외환위기 로 어려웠던 1998년 식목일에 부패와의 1000일전쟁을 선포하며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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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나무사랑운동,산불예방에 앞장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