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정부와 6·13지선및 국회의원 재 보선 출마예정자들에 장애인의 자립·재활 의욕을 북돋아 주고 사회적 안전망을 촘촘히 짜주는 등 장애인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장애에 곱지 않은 사회인식틀 속에 갇혀 소통부재 로 장애인을 열외취급하는 장벽 을 깨 허물어야 “장애인들이 일상 생활자립과 사회복귀할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장애인고용 의무 제도가 법제화된지 20년이 지난 지금 기업에선 여전히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경제를 선도 하는 30대 기업집단의 장애인 고용률 마저 겨우 밑바닥 수준에 머물어 장애인들의 분노를 일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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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제38회 장애인의 날’장애인 고용촉진에 나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