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대한민국 '민주선거 70주년'이 되는 해의 '유권자의 날'논평을 통해 6·13 전국지방동시선거,국회재보선가 통일이후 남북선거를 치루는 예행선거로도 생각해 민주주의가 전국 방방곡곡에 활짝 꽃 피는 '아름다운 공명선거'가 되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전국 유권자들에 이번 6·13지선이 정치소비자인 유권자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바다식목일과 겹치는 유권자의 날인만큼 유권자들은 지방자치발전을 이룰 희망의 나무를 심겠다는 마음으로 내달13일 꼭 투표해 소중한 한표로 참정권을 행사하자"고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19일 중앙선관위와 유권자 만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는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지역참일꾼)찾자!공명선거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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