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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의로운 애국활동가들을 지원할 ‘장충(奬忠)재단’설립 국민제안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 명동의 일제 당시 동양척식 주식회사 터인 하나금융그룹빌딩 도로변에 세워진 나석주 의사 항일의거를 기리며 동상 앞에서 청년 세대층에 애국혼을 행동으로 실천 하길 촉구 했다.고 30일 밝혔다.

활빈단은 황해도지사,황해도민회장,유족 및 행사직전 도착한 국가보훈처장 추도화 외에는 의거 92주년일 애국의열사에 대한 관심과 보도가 너무 빈약하다"며 이낙연 국무총리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 나라를 위해 의거를 감행하다 순국한 애국선열들에 대한 추모행사 개선을 촉구 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들이 나석주 의사로 부르는데 동상 비문에는 열사로 표기되어 있다"며 기념 사업회에 바른표기를 건의했다. 이와함께 나씨 종친회에 청년 종친부터 나 의사 애국혼을 기리고 동상 인근 빌딩의 회사원들도 중식시간 틈을 내 추모하길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문재인대통령,문희상 국회의장,이 총리,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전경련,상의,경총,무협 등 경제단체장과 삼성,현대,SK,LG,롯데,한화 등 대기업 재벌 총수들에 국가사회를 위한 의로운 애국활동가들을 지원할 ‘장충(奬忠)재단’ 설립을 국민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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