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아베총리는 "G20에선 자유 공정무역 외치더니 강제징용배상 판결 대응 조치로 수출규제해 경제 보복하냐?"며 일본 아베총리 만행을 강력 규탄 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아베 일본총리 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맞서 반도체소재 수출규제등 경제 보복에 나서자 4일오전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중학동 일본대사관,청와대 춘추관 진입로,외교부 청사 앞 시위를 통해 "G20 에선 자유무역,공정무역 외치더니 강제징용배상판결 대응조치로 수출규제 해 경제 보복하냐" 며 일본 의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고 5일 밝혔다.
활빈단은 일본제품불매운동,2020도쿄올림픽 경기관람 보이콧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활빈단은 한·일관계에서 지켜져온 ‘정경분리’ 원칙을 깡그리 무시하면서 정치·외교적갈등 자초 하고 G20정상회의시 참가국 대통령,총리들과 정상회담을 죄다 하면서도 유독 최인접국 이웃 나 라 국가원수인 문재인대통령과는 고작 ‘8초악수' 로 홀대해 한국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고도 모자라 한일정상회담만 쏙 뺀 아베 총리를 맹비난 했다.
이에 활빈단은 5일부터 무기한으로 서울성북동 일본대사관(저),중학동 대사관,경운동 일본문화 원, 인천국제공항 등지에서 "한국기업활동에 직접적 피해를 주며 ‘금지선’을 넘는 망동(妄動)을 즉각중단하고 특히 "반도체소재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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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무역보복 주범 아베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