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러시아 대사관을 항의 방문해 동해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들어와,독도 인근 영공 을 비행한 TU-95 폭격기 2대 및 A-50 조기경보 통제기 1대의 침범을 강력 규탄했다.
이에 활빈단은 정경두국방부장관,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FSC)에 항의 메시지만 보내지 말고 합참의장 판단으로 주권국답게 즉각 경고발사 격추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軍,독도 인근 영공을 비행한 러 군용기 침범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