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신종 코로나 사태속에서도 한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8일을 맞아 국민들에게 “올 한 해 동안 우한 폐렴 감염 공포 등 액운을 쫓고 건강과 행운을 다함께 누리자는 마음으로 전통 명절을 맞자”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신종 코로나 감염 불안으로 서민 시장 경기도 바닥 상태다”며“쌀·보리·조·콩·기장 등 다섯가지 곡식을 넣어 만드는 오곡밥.부름,귀밝이술 등 대보름날용품은 백화점,대형마트보다 동네시장 재래전통 시장에서 팔아줘 침체된 서민시장 경제 활성화를 이루자”며 '동네 재래전통시장 팔아주기'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전국 지자체,소방당국에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은 정월대보름날에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들불놀이,등불을 이용한 민속행사 진행중 산불방지 특별대책과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 금지,풍 등 단속으로 “화재예방 총력 대응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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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용품 전통,시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