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0년02월26일수요일
                                                                                                         Home > 종합
  민주운동기념일을 맞아 교훈삼고 기억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0-02-11 22:47:31   프린터

부제목 : 대구학생의거 학생 민주운동기념일을 맞아 민족정신 교훈삼고 민족정기 바로 세워야

2.28 학생운동의 유래는 2·28 대구 학생의거(二二八大邱學生義擧)는 당시 부패한 이승만 정권 시절인 1960년 2월 28일 3.15 대선을 앞두고 이승만 정부와 자유당의 독재에 항거하여 대구시에서 일어난 순수한 학생의거로, 2·28 의거는 이후 3·15 마산의거와 4·19 혁명으로 이어지는 정권교체 동력을 만들었던 학생운동이였다.

 

당시자료에 의하면 사건발단이 경북고등학교는 일요일인 이날 등교 지시를 내린다. 사유는 3월에 있을 중간고사를 앞당겨 친다는 사유였다. 대구 시내에 있던 다른 국공립 고등학교 7개 역시 일요등교를 지시한바 있다고 한다. 당시 1960년 2월 27일 오후 대구 동인동 이대우 경북고등학교 학생부 위원장 집에 경북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생 8명은 부당한 일요등교 지시에 항의를 하기 위해 시위를 조직했고, '백만 학도여 피가 있거든 우리의 신성한 권리를 위해 서슴지 말고 일어서라'는 결의문도 작성했다. 2월 28일 오후 1시 학생 800여 명이 대구 반월당을 거쳐 경상북도청으로 가는 과정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합류하며 시위대는 커졌고 도중에 유세장으로 가던 장면 박사를 만났을 땐 '만세'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현직 경북지사는 학생들에게 "이놈들은 전부 공산당"이라고 말한 반면, 시민들은 구타당하는 학생을 경찰에게 달려들어 말리고 박수를 쳤고, 경찰에 쫒기는 학생들을 치맛자락에 모자를 감춰 학생을 숨겨주는 부인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약1,200여명의 학생이 시위에 참여를 했고 그 중 120여명이 경찰에 체포된다. 하지만 경찰은 시위가 번질 것을 우려해 주동자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부분 학생을 석방하게 됐다고 한다. 당시 사회적 여론이 악화되면 자유당 정권이 민심의 외면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학생들이 결의문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자료에 의하면, "백만 학도여, 피가 있거든 우리의 신성한 권리를 위하여 서슴지 말고 일어서라. 학도들의 붉은 피가 지금 이 순간에도 뛰놀고 있으며, 정의에 배반되는 불의를 쳐부수기 위해 이 목숨 다할 때까지 투쟁하는 것이 우리의 기백이며, 정의감에 입각한 이성의 호소인 것이다." 1960년 2월 28일 오후 12시 55분, 경북고등학교 학생부 위원장 이대우 등이 조회단에 올라 격앙된 목소리로 결의문을 읽자 흥분이 고조되고 격앙된 학생들은 함성을 지르고 박수를 쳤다. 반독재의 횃불은 이처럼 대구에서 처음 불타올랐다고 한다.

 

김형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600 정 총리 대구 안정적 상황 전환 고강도 방역대책 시행 이정근 기자 2020-02-26
18599 독립유공자 미발굴 명예·한 풀어줘야 이정근 기자 2020-02-25
18598 문 대통령 추경 편성 검토해달라 김형종 기자 2020-02-24
18597 한국교회 제101주년 3.1절 맞아 옛 선조들의 정신 교훈 삼아야 이정근 기자 2020-02-21
18596 코로나19로 운영난 의료기관 건강보험 급여비 조기지급 이정근 기자 2020-02-20
18595 문 대통령“지역사회 감염 대응체계 대폭 강화 김형종 기자 2020-02-19
18594 동토의 땅에서 자유 찾아온 탈북자 인권 존중돼야 김형종 기자 2020-02-18
18593 일본 서울 한복판서 왠 일왕 생일축하파티냐? 이정근 기자 2020-02-17
18592 뮌헨 안보회의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 개최 김형종 기자 2020-02-14
18591 문 대통령“정부-경제계 합심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김형종 기자 2020-02-13
18590 독립 유공자 발굴에 정부가 앞장서야 이정근 기자 2020-02-12
18589 민주운동기념일을 맞아 교훈삼고 기억해야 김형종 기자 2020-02-11 91
18588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세금혜택 부여해야 이정근 기자 2020-02-11
18587 문 대통령“신종 코로나 충분히 극복 가능 이정근 기자 2020-02-10
18586 확진환자 이동경로 접촉자,과도한 불안 가질 필요 없어 정승로 기자 2020-02-10
18585 3.1 운동 101주년,경술국치 110주년의 역사적 의미 되새겨야 이정근 기자 2020-02-09
18584 정부,신종 코로나 피해 자동차산업 긴급 지원 정승로 기자 2020-02-07
18583 정월대보름 용품 전통,시장에서.. 이정근 기자 2020-02-07
1858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추가 확인 이정근 기자 2020-02-06
18581 공수처 설립준비단장에 남기명 전 법제처장 김형근 기자 2020-02-05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
 
 
신인 걸그룹 러스티 ..
  국내 저층주택 지진대비 건축방식 필로트..
  봄철 화재위험성 있는 대보름행사 축제 ..
  매월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복권열풍 사행성조장 위험수위 넘어 경각..
  에너지절약 말보다 평소실천이 우선되어..
  제21대 4.15 총선, 유권자 한 표가 세상 ..
  대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 서민 삶 나아..
  경자년 새해 국가기강 확립,사회적 정의 ..
  청소년 훈계는 옛말,무서운 세상,가정교..
  정부는 연말연시 맞아 국가안보에 유비무..
  연말연시 맞아 음주운전 강력한 단속과 ..
  新맹모삼천지교 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구현 말보다 실천 ..
  느슨한 공직기강 바로잡고 쇄신해야
  진정한 아나바다 운동 생활화 교훈삼고 ..
제21대 총선 출마후보자와 ..
벌써부터 총선에 출마해 국가와 국..
보훈단체 환골탈태 국민과 ..
보훈가족으로서 단체의 진정한 발..
美,대통령 가운데 한국서 ..
한국인들에게는 경천동지(驚天動地)..
공포 공허 공황
공포(恐怖)로 폭행하여 공황(恐惶)..
공무원이 민원인 무시하면,..
공무원이 민원인 무시하면, 공무원..
문재인 정부 N포세대(청년..
대한민국 젊은이가 꿈과 희망을 가지..
오산을 잘못 봤다면,큰 오..
500년 전 고대 삼국시대 성곽 발굴, 유네스코 등재 준..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기획재정부는 8일 올해부터 예술인 ..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9..
  ▲양형규작가 작품이미지 조각페스타2019 ..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료 개시
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에 왔다. 3월 1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한상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
한국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회원국의 보건향상을 위해 평..
간지럽고 따끔거린다고 다 같..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 문종수 교수는 간지럽고 따끔거린다고 다..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nb..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