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대검,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최악의 금융사기사건인 옵티머스,라임 사건에 연루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해 철저수사를 요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16일에는 라임의 돈줄인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이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남부지법 앞에서 검찰,법원은 금융사기단 일당을 비호한 세력들을 구속 엄벌 백개하고 김 전 회장에 "검사든 청와대 인사든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든, 돈준이든 향응을 제공한 이들을 죄다 까발리라"며 강도높은 시위를 벌였다
| 
활빈단,옵티머스 라임 일당 철저수사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