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로 아파트단지 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축하시위를 벌이고 있다.이에앞서 홍 대표는 지난 5일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도 당선을 예상하고 필승을 기원했다.(선거인단 현재 트럼프 214명 바이드 279명)이다
조 바이든 당선을 선거초반부터 예상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문재인 대통령에"대미 경제 외교 정책을 미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내년 1월 20일 전까지 국익을 위해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트럼프 미대통령이 패배에 불복해 한동안 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젠 세계최강 미국대통령은 바이든 시대다"며 청와대 ·정부·국회에 트럼프와 판이한 바이든색깔에 맞추어"국익 실리적 접근으로 외교 정상화 복원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눈앞에 다가온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의 물결을 직시해 "바이든 정책 은 트럼프식 차별배제의 분열,갈등 치유를 위해 포용 통합책인 ‘ABT· Anything But Trump(트럼프식만 아니면 뭐든)’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는 이에 발맞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바이든은 지구촌 평화,인류복지 증진을 향해 G1국 최정상 리더로서 세계인이 박수를 받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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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누르고 미국 대통령 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