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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국회의원들이 나서 해법 제시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일본 의원 들이 춘계 예대제를 계기로 오는 22일,2차세계 대전 A급 전범들이 합사 된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하기로 하자 "한일 관계가 돌이킬수 없는 최악 상황으로 치닫게하는 망발을 중단하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외교부의 日공사 초치로만 끝내지 말고 국회한일의원연맹이 아시아피해국 의회들과 연대해 나서'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日 국회의원 모임'에 취소,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라 "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주한일본대사관(저)앞에서 침략 전쟁을 미화하려는 망동에 대해 항의 방문과
규탄 시위를 오는 22일 까지 불시로 기습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고 밝혔다.
도쿄 원정 시위까지 벌인 활빈단은 일본이 미측에 동해의 "일본해" 수정 요구와 최근 문부과학성이 최근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이 담긴 교과서 승인 등 "거듭 되는 극우경화 행보로 한일관계는 살얼음 판이다"며 "정부가 강경 대응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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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日의원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재개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