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나라사랑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되어야 진정한 애국국민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은 민족독립과 6.25 전쟁에서 태극기를 소중하게 생각
자라나는 학생들은 현충일 조기게양 인증사진 올리거나 제출하여 우수작 표창해야
제66주년 현충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해마다 조기를 달고 경건하게 지내려는 모습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진정한 현충일을 제대로 보내려면 그날만큼은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대문에 조기를 게양해야 하며 민족독립과 나라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받치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가정에 국기가 없다면 미리미리 준비해 반드시 조기를 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치인 공무원 사회지도층들은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본다.
오늘의 부강한 자유대한민국은 애국선열들의 민족독립을 위한 노력과 항일독립투쟁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리고 희생의 밑거름으로 이루어내 값진 결과라고 본다. 현충일은 음주가무나 유흥오락 그리고 등산이나 골프도 자제해야 하며 가까운 국립묘지나 현충원을 자녀들과 다녀오는 것도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그리고 동네 가까이 사시는 국가유공자분이나 독립유공자분을 찾아 인사를 드리는 것도 매우 유익하다고 본다.
언젠가 부터인지는 확실하게 말하기어렵지만 6월6일이 막연하게 쉬는 공휴일처럼 생각하거나 평일처럼 지내는 우리사회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주택가나 공동주택가인 아파트단지나 고급 전원주택단지를 살펴보면 조기가 걸린 집이 얼마 되지 않거나 가정에 아예 국기가 없는 가정도 적지 않다고 한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받치거나 희생하신 영웅들을 우리는 잊고 살고 있다는 것이 평범한 진리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본다.
우리의 안보현실은 포성만 멈춘 휴전상태로 70여년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155마일 휴전선에는 남과 북의 수십만의 군대가 지켜보고 있는 긴장감이 가시지 않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연합사도 합께 지키고 있다. 잊혀 질 만하면 자유를 찾아 월남 귀순하는 북한병사는 북한동포가 있다. 산악이 험악한 동부전선이나 서부전선인 임진강을 두고 자주 월남귀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비무장지대인 DMZ 안에서는 서로 총격전도 발생하기도 하여 전운이 감돌고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한다.
우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받치거나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하며 현충일에는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임해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에 에를 표해야 한다고 본다. 정부에서는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한다고 하지만 그분들의 생활은 항상 부족하고 팍팍한 삶을 살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각종 세금면제헤택을 드려서 노후 삶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보며 젊을 받치고 목숨을 받친 자신의 충성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현충일을 통하여 나라사랑의 전신과 자세를 본받고 교훈삼게 되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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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나라사랑 애국심 발로는 태극기 달아야 기본 명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