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에 "국정원 쇄신을 위해 대북 정보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 국가최고 정보기관 답게 바로 세우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반국가사범들이 시민사회 곳곳에 침투해 온갖 선동질로 대놓고 설쳐댄다"며 3년후에는 경찰에 완전 이양될 ‘대공 수사권’부터 "원점으로 복원시켜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어 활빈단은 전 문재인 정권 청와대 권부내 대통령 과 일상을 같이하는 의전비서관 탁모 현송월 을 통해 인민군 열병식을 야간으로 하라는 제안을 할 정도니"대한민국 대통령 핵심비서관인지,김정은 비서관인지 국민들은 헷갈린다."고 개탄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신임 김규현 국정원장은 간첩혐의로 복역한 신모가 쓴 원모부터 때려부숴 없애고 대대적 물갈이를 단행해 환골 탈태,전면 쇄신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국정원은 세계최고 대북정보기관으로 거듭나 "간첩 소탕및 반국가활동 불순 종북세력을 추적하는 국가안보제1기관으로 재탄생 부활하라."고 국민의 소리를 담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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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간첩소탕 손 놓은 국정원 바로 세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