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1948년 8월 18일 대한민국 건국 3일 만에 "대마도 반환 대일 요구가 있었다"며 현세의 애국운동가들에 대마도 반환 국민운동 전개를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17일로 취임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정부외교안보라인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박진 외교부장관과 여야정당 지도 부,김진표 국회의장,국회 외교통일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에 "잃어버린 우리땅 대마도반환 요구 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수차례 대마도 반환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공식적으로 제기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성명 내용은 “일본은 대마도를 한국에 즉각 반환 하라! 대마도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가 관리한 우리 땅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이 무력 강점했지 만 의병들이 격퇴한 전적비가 남아 있다. 구한말 에 대마도를 강점한 일본은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 점령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국제적으로 약속 했다.지체없이 한국에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로 기록되어 있다. 대마도반환,간도회복 등 잃어버린 영토 되찾기 운동과 독도수호 국민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김 일성의 6.25남침 전쟁덕으로 경제호황과 부흥을 이룬 일본이 "미국이 일본에 한국에게 대마도를 반환 하라니 일본이 반환 못하는 이유로 한국은 아직 힘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며 "일본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마도반환 요구를 맥아더 연합군사령관에게 필사적 로비를 해 무산 시켰다"고 개탄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이승만 초대대통령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대마도 반환 요구를 제기하며 실지 회복 등 국토 수호의지를 일본에 촉구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없었다"며 8.15광복절 경축사에 일본 과 자유동맹을 언급한 윤 대통령에 "일본이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시 즉각 대마도반환을 당당하게 요구해 추락한 국민적 지지율을 반등 시켜라"고 국민특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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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부,국민 대마도 반환 요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