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尹대통령에 취임사대로 공정·정의·통합을 위 한 ‘위민정도정치’로 새나라·새정치·새사회건설에 매진,총체적 위기 넘을 ‘전환적 리더십’으로 국태 민안(國泰民安)실천에 분골쇄신하라"고 진언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지지율을 올리고 국정동력을 얻어 등돌린 민심을 되돌리려 면 취약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태원 참사'같은 무정부상태 대혼란을 수습하고 강호제현(江湖諸賢)중 국민이 무릎치고 박수칠만 한 애국 열정이 넘치며 국익을 창출할 새 인물을 '인터넷 인재 공모·추천제'라도 실시해 국무총리, 장차관으로 발굴 등용하는 혁명적 인사쇄신으로 새 출발하라"고 충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대통령을 만들어준 민심은 尹 정부에 '짧더라도 굵게' 속전속결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을 바랬지만 국민기대치에 턱없이 부족 한데다 156 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의 파문이 "제 2세월호 사태 처럼 비화할 수 있다고 우려된다" 며 국민불신의 내우외환 난국을 조기수습 하려면 복지안동(伏地眼動)으로 대통령 눈치나 심기만 살피는 무능,무책임하며 대통령令을 따르지 못해 대통령을 욕되게하는 장차관,청장,대통령실 참모 등 고위직들을 공직기강 정화 차원에서 솎아내 면직,파면 등 과감하고 신속한 초강수로 퇴출시켜 야만 "싸늘 하게 변한 ‘무서운 민심 이반'을 멈추 게해 난세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최악의 경제·안보 복합위기속에 출범한 尹정부에"민생경제 회복·민관군 총력안보 강화와 함께 개혁정책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행 전략을 짜야한다"며 우크라사태로 악화된 글러벌 경제위기속 美바이든 정부의 긴축정책과 물가·환율·금리가 맞물려 급등하는데다 핵실험을 위협하는 막가파식 北무력도발 등"첩첩이 둘러쌓 인 대내외 난제를 지혜로우면서도 쾌도난마(快刀亂麻)식으로 해결,돌파해야 취임 당시 지지율로 다시 돌아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국민대통합·국태민안 국민행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유권자인 국민들이 바라는 양질의 삶의 변화를 이루도록 민흥(民興)정책을 실행하라"며 한남동 대통령관저에 입법부 의사 결정을 거머쥔 거대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野의원 전원을 상임위별로라도 초청해"포용,대통합 리더 십을 발휘해 정치발전을 이룰 희망찬 협치를 이루라"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11월중 연이어 개최되는 세계정상회의(ASEAN·G20)국제무대 에서 7차핵실험 예고 등 호전적 도발광 北지도자 와 대치하고 있는 분단된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 로서 자유와 연대 강조 外에도 전쟁없는 세계평화 를 천명하는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국제실천 운동'전개를 각국정상과 세계언론 외신 앞에서 강력하게 발의,주창하는 역사적인 대선언을 하길 국민특별제안 했다. 이어 활빈단은 尹대통령에 바이든 美대통령,기시 다 日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시 미사일 도발을 잇따라 반복하면서"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재뿌리 며 한·미·일을 위협하려는 김정은 무력도발 망발 을 꺽을 최상의 묘책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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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국민 신뢰 회복,새 출발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