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1일 1대 1000 투혼으로 일본경찰들과 맞짱 뜬 쌍권총 독립투사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기일을 맞아 국가보훈처 (처장 박민식)주관으로 서울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순국100주기 추도식장에서 김 의사의 애국 투혼을 상기,행동으로 구국을 실천해 일본의 침략군국주의를 분쇄 하자"고 촉구했다.  김상옥의사(1890~1923)는 100년전 일제치하 종로경찰서에 폭탄투척 항일 독립운동 의거후 치열한 교전끝에 순국했다. 활빈단은 특히 김상옥 이름을 가진 전국의 깨어있 는 애국시민,모교인 효제초등학교 후배동문들이 애국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애국애족정신이 투철한 위국(爲國)의인을 양성하고 지원할 장충 (奬忠 )재단 설립을 공공기관,대기업,지자체 등이 추진 하도록 박 처장(장관)에 지시하라"고 국민 제안했다. 한편 김상옥 의사 기념사업회 12대 회장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회장 (베이징 동계 올림픽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서울시스쿼시연맹회장·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 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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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0 일본경찰과 맞선 쌍권총 독립 투사 김상옥 의사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