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금융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공정,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김주현 금융위원장,이원석 검찰 총장,이복헌 금감원장,윤희근 경찰청장에 전화 금융사기 행각인 보이스 피싱범 일제 소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보이스피싱 피해대상은 노인층만 아니라 젊은세대에도 피해가 속출한다"며 "당국 의 철저한 대책과 금융감독원내 신설한 특별사법 경찰관(특사경)을 총동원해 새로운 수법의 금융 범죄 인지시 즉시 소비자 경보발령과 함께 소비자 금융피해 예방 시스템 가동 및 금융사기범 일제 소탕 작전 전개 등 단속 강화와 엄벌로 사법조치 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최근 발생된 BNK경남은행 간부의 3000 억원 횡령 등"금융기관 임직원 비리가 끊이지 않는다"며"사고 금융기관 퇴출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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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금융의 날- 보이스피싱범 등 금융사기범 엄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