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 상태 개탄..국가안보 위험 우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국회의 현직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의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와 대통령경호처의 저지 등 건국이래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대한민국이 65년전 장면 정부 때와 같은 무정부 상태에 빠져든 것 같다"며"국가혼란을 조기 수습 못하면 심각한 국가안보 위험에 직면한다"고 깊히 우려했다.
활빈단은 여객기 폭발 대참사를 빚은 국민적 애도 기간 중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초법적 체포수색 영장집행과정에서 보혁간 진영 갈등을 부추겼다"며 특히 국회-여야정치권,공수처,국가 수사본부,국방부조사본부의 공조본과 대통령 경호처간 국가기관의 유례없는 볼성 사나운 충돌 과 공권력 무력 사태에 "납세자이자 유권자인 국민들은 분기탱천 한다"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탄핵집회에 유연한 경찰 방침에 도로 점거한 민주노총의 불법행위도 강력한 대응 이 사실상 불가능해 공권력이 유린된 실정이다" 며 "법치주의 국가에서 자칫 공권력이 붕괴되어 불법,위법,탈법 등 통제가 불가능한 무법 난국이 될 수 있다"고 개탄했다.
활빈단은 아무리 대통령권한대행 체제 라지만 "군경의 항명과 하극상이 도를 넘는다"며 호시탐탐 대남도발을 노리는 북한이 적대국 국가 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의 직무가 정지되고 국무 총리마저 탄핵소추,국방부 장관과 주요 군사령관 들도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들로 구속 기소되어 지휘공백 중인 "권력상층부의 혼란한 틈을 탄 기습적 대남 도발에 속절없이 당할 수는 없다"며 최상목 대행 에 "민관군 총력안보-호국전선을 구축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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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체포영장 두고 국가기관간 충돌,무정부 상태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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