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유례없는 혼돈에 빠져 탄핵을 둘러싼 여야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 주의의 근간인 헌법을 수호하고,국민기본권을 지키는 최후보루인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낸다면, 삼권분립과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흔들리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헌재내에 진보 성향의 법관 모임인‘우리법연구회’출신 헌법재판관들이 상당수 포진 해 있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중립성,공정성이 이뤄지겠는가 하는 국민적 의심이 커지고 있어 헌재의 존립 근거조차 크게 흔들리게 될 수 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윤 대통령 탄핵심판인 헌재의 심리결정 과정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우려된다"며 재판관들에 "국가적 혼란 을 멈추고 국익을 위한 양심적 판단을 결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가원수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파면 여부를 가릴 중차대한 결정에 "탄핵 사유를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거나 무리하게 진행 하다간 국민적 불신과 민주주의 균열에다 국민간극단분열에다 법치신뢰가 무너진다"며 "신중하고 엄정하게 심판하라"고 國泰民安을 바라는 국민의 소리(민심)를 담아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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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裁탄핵심리,정치적 편향성 바로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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