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헌재는 직무정지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을 우선 심리하라"며 헌정수호 촉구 시위를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활빈단은 한 총리는 통상교섭본부장·주미대사와 무역협회장을 두루 거친 통상외교통으로 대미 관세 담판 최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홍 대표는 한총리가 무역통상최전선을 진두 지휘해 국익수호에 올인하려면 즉각 탄핵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트럼프의 관세무역전쟁 선포에 여·야가 '팀코리아'를 가동하라"며 비상대응체제 로 전환,국익차원에서 하나로 뭉쳐 국가위기를 극복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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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한덕수총리 통상 외교 진두지휘하게 탄핵 기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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