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4일 헌법재판소가“한 총리의 법 위반이 국민신임을 배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7:1 로 기각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후 총리 마저 파면이 아닌 대통령권한대행이 직무에 복귀 하도록 한 "헌재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탄핵을 주도한 "거대제1야당인 민주당의 무리한 정치 공세이자 정략적 망발이었다"며 "정당한 권력을 뒤엎으려는 무도한 시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위험한 도박이다"고 탄핵 남발을 일삼는 입법독재폭주 세력과 줄기차게 윤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반정부세력과 반국가세력들을 맹비난 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민들을 불안하게하는 비상시국 상황은 헌법이 보장한 ‘최후 수단’인 탄핵을 남발해 나라를 절단내려는 무책임한 정략적 정치행위 가"국가 근간을 뒤흔들고 국정운영을 마비시킨다"며"나라 전체와 사회를 극도의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을 극단으로 갈라치기 하는 양극화로 분열 시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목소리 를 높혔다.
특히 활빈단은 전국적 산불 재난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북한 김정일이 국방부장관도 없는 대한민국 안보공백 빈틈을 호시탐탐 노리는데도 아랑곳 없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을 30번째로 또 발의해 국정마비에 혈안이 된 듯 획책하며 탄핵이라는 수단을 정치적 도구로 마구 남용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국민 사과하라 "며 "법적 책임은 물론 정치적 책임을 지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한편 활빈단은 직무에 복귀한 한 총리에 정쟁이 아닌 민생을 원하는 국민의 소리와 민심을 새겨 "사회질서를 조속 회복하고 정국혼란을 멈추게 하라"며"통상외교통 답게 트럼프발 관세 폭탄 등 글로벌 경제전쟁에 훼손된 국익을 위해 총력대응 해 국난극복으로 국태민안을 이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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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논평]헌재,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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