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대통합민주신당 법사위 간사, 대전유성)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7인은 공동으로 2007년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을 1일 국회법사위에 제출했다.
증인·참고인은 <도곡동땅 차명소유의혹>, <BBK주가조작>, <위증교사>, <위장전입>, <김상진사건> 등과 관련하여 이명박, 김만제, 김현철 등과 감사원, 검찰 등 관련인사들이다.
의원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사건들에 대한 명백한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는 이명박 등 관련인사들에 대한 증인참고인 진술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국감에서 그 진위여부가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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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신당 법사위원 공동 국정감사 증인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