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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언론은 침묵하는 것이 실용 인지...
<서울로 보내는 편지>미주통일전략연구소 뉴스 미디어 그룹은 미국의 한 국가 지도자가 정책판단 미스 등으로 우방 국가의 지도자를 원격조종 살해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면, 우리 본국 정부는 어떠한 입장을 견지하겠습니까 ?
본건은 아주 예민한 케이스이며, 언론사 사주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나, 본사 대표는 그러한 위험에 대해선 결코 의식하지 않습니다만, 지난 30년 간 추적, 탐문했던 1979년 10.26일 궁정동에서 피를 흘리며 세상을 떠나 신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할 때, 이는 언론사가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면 어떻게 됩니까 ?
한반도 비핵화 등 목적에서 당시 카터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 차원에서 개발하는 핵무기를 포기할 것을 종용했으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카터 미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태도가(한미 방위공약 준수 등)의심스러워 자체 무장을 서둘렀던 것을, 당근을 제공하지 않고 채찍을 통해 핵개발을 무산시켰다는 사실을 오늘 미주통일신문이 관련 사실들을 간파했습니다.
본란이 다시 강조하지만, 오늘의 클린턴, 부시, 오바마 처럼 북핵을 설득하고 당근, 채찍을 병행하듯 하지 못했던 카터 대통령 시대의 그 무지에, 오늘 우리는 더욱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범인은 물론 김재규 였으나 그가 사행집행이 되지 않고 성형수술을 한 후 해외로 출국했다는 사실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우리는 카터 전 대통령을 용서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소위 한미동맹 관계에 있는 우리들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을 위해 한국적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일부 인권제약을 하였다 하여 미국이 이를 문제 삼아 주한미군 철수 협박을 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결국 자주국방을 위한 핵개발이 불가피 했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당시 국방전략을 원격살해 지령을 했다면 30년 세월이 흐른 오늘이지만, 우리는 카터의 무지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설마 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원격조종 살해가 사실로 드러 난 오늘, 미주통일신문은 그나마 국가정보원에 후속 대응에 대해 자문을 請(청)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및 국격을 높이는 동력을 제공했던 그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건설 공로를 생각할 때 그것도 우방의 지도자들이 모의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를 지휘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우리는 피눈물을 흘리는 심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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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가정보원)으로 보내는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