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피눈물나게한 모든 저축은행 비리수사, 용두사미 되어선 안된다
저축은행비리에 연루된 일부 광주일고 인맥의 철저한 해부와 이 사건에 연루된 기업, 정치인, 관료의 배일이 한줌의 의혹없이 수사되어 만천하에 공개 되어야한다.
일부 광주일고 출신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희대의 저축은행비리로 인하여 부산지역 피해 서민들이 필설로 다할수없는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해서는 안 될 정경유착사건 유형이다.
전 정권 예컨대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대부터 배태된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삼화저축은행등 다른 저축은행비리사건을 그대로 놔두고서는 대한민국 여야 정치권이 결코 무사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한다.
검찰이 만약 성역없는 수사로써 희대의 악성적인 죄질나쁜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완벽하게 파헤친다면 검찰은 국민의 검찰로써 국민의 절대적 환호를 받을것이며 역으로 만약 검찰이 저축은행비리 사건을 조금이라도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수사 결론에 도달한다면 검찰은 국민들로부터 정치 검찰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받게 될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축은행 대형비리사건이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 유야무야 된다면, 이 또한 이명박 정권의 치명상이 초래 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뇌관이 될수도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저축은행 비리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엄히 다스리겠다는 당초 약속대로 지켜 나갈것이다”라고 엄중히 강조 한 바있다.
1998년 금감원 설립이후 역대 금감원장 7명 가운데 3명이 개인비리로 검찰에 의해 소환 조사를 받았고 2명이 구속된바있다. 금융 비리를 감독해야할 금융계 수장이 금융 비리를 저질렀다는 뜻 아닌가.
결국 부산,삼화등 일부 저축은행에 연루된 금감원의 불법비리가 연속하여 잠복해왔다는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서민의 피눈물 나는 돈을 끌어모아 일부 부도덕한 금융인, 정치인,기업인, 관료들이 착복했다면 이는 단순히 횡령 공금착복의 수준을 뛰어넘은 서민 착취행위이자 거의 반역 수준에 해당되는 중대 범죄행위인것이다.
서민의 돈을 끌어모아 정치권에 엄청난 부정한 자금을 뿌리고 로비하며 또 그 뒤를 봐주고 있을수있는 일부 정치인, 일부 고위 공직자, 일부 기업인 일부 금융인들의 야비한 행적은 반역의 수준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바로 반역수준이다! 재론 하거니와 과거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 현정권에 걸쳐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모든 학맥과 인맥과 정경유착에 연관된 인사들을 가차없이 사법심판대에 끌어냄과 동시에 피눈물 나는 저축은행 비리의 실상을 백일하에 공표되어져야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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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화 저축은행비리 반역행위 수준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