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와 민주노동당 희망 수해 복구단은 30일 신림동 월드비전 교회 및 신림동, 신사동 일대 1차 복구활동에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악구 신사동, 신림동 일대에서 복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이정희 대표를 비롯해, 전권희 서울시당 부위원장, 이동영 관악구 구의원이 함께 했다.
이날 오전 9시 집결해, 오후 6시까지 침수가구 청소와 정리, 침수지역 빨래를 책임지고, 이정희 대표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삼남매 조손가정의 집을 청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불 빨래를 함께 하며 희망 수해 복구단과 함께 활동했다.
할아버지께서는 아이들과 자신 밖에 없는 집에 청소할 가망이 없어보였는데, 민주노동당 희망수해복구단과 이정희 대표님이 도와주셔서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어 참 다행이라며 고마움을 표현 했다.
이정희 대표와 함께 하는 희망수해복구단은 수해 피해 복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청소, 복구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 
이정희 대표 희망수해복구단과 함께 복구작업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