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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이사장 지지율 상승세 주춤
기사등록 일시 : 2011-09-05 22:59:36   프린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야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이사장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8월 마지막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이사장은 전 주 대비 0.7%p 감소한 10.8%를 기록, 10%대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2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정가의 관심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급속히 쏠리면서 문 이사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는 0.8%p 상승하면서 6.2%로 두 계단 오른 3위로 올라섰다.

 

대선후보 지지도 1위는 박근혜 전 대표로 29.9%(▼0.4%p)를 기록하면서 소폭 하락했지만 1위를 유지했고, 문 이사장과 한 전 총리 다음으로는 유시민 대표와 손학규 대표가 5.9%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6위는 김문수 지사와 정몽준 전 대표가 4.6%로 동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정동영 최고위원(3.8%), 박세일 교수(3.3%), 이회창 전 대표(3.2%), 정운찬 전 총리(2.0%), 노회찬 전 대표(1.7%), 김태호 의원(1.0%), 안상수 전 대표(0.9%), 이재오 특임장관(0.9%), 정세균 최고위원(0.7%)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 한나라당은 36.9%(▲0.1%p)로 전 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하였고, 민주당은 1.0%p 하락한 28.0%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주민투표 패배로 인한 오세훈 전 시장의 사퇴로, 지지난 주 후반 하락세로 끝났으나, 전 주 초 곽노현 교육감 사건으로 인해 주민투표의 악재가 상쇄돼, 35%대의 지지를 받으면서 양당간의 지지율 격차는 8.0%p 차이로 전 주 (6.9%p) 보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3.2%로 3위, 국민참여당이 2.6%로 4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자유선진당(1.8%), 진보신당(1.8%)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주초 일부 개각과 대기업 공생발전 간담회에 참여하면서, 3개국 순방으로 인한 상승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지지율이 1.7%p 상승한 34.4%를 기록했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2.3%로, 전 주 대비 0.7%p 하락했다.

 

차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이 14.7%(▼0.4%p)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고, 2위는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8.4%(▲1.9%p)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김두관 지사(5.0%)가, 4위는 유승민 최고위원(4.5%)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안희정 지사(4.0%), 천정배 의원(3.8%), 원희룡 최고위원(3.6%), 송영길 시장(3.2%), 남경필 최고위원(3.1%), 이광재 전 지사(3.0%), 박준영 지사(1.9%), 이정희 대표(1.9%), 심상정 전 대표(1.8%), 허남식 시장(1.8%), 김무성 의원(1.7%), 권영세 의원(1.5%) 순으로 나타났다.

 

주간 정례 지지율 조사는 8월 29일-9월 2일(월-금), 전국 19세 이상 남녀 3,750명(유선전화 3,000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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