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결성하고 대안 인물을 부상시켜 세력화할 기회를 삼아야!
어느날 갑자기 안철수가 뜨게되니, 집권여당의 홍준표 대표가 반농담(?)삼아 철수가 오면 영희가 나온다’는 식으로 대응하며 안철수현상을 대수롭지 않게 폄하 했던것 같다.
안철수가 뜬것을 단순 코미디로 치부해 버린것 같다.
철수가 오면 영희가 나온다’는 조롱어가 바로 현대 정치판 코미디가 아닌가?
이유야 여하튼 안철수는 5% 지지율의 참여연대 출신 박원순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만들었고 대세론의 박근혜 의원은 박빙의 우세였던 나경원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만들지 못했다.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것은 결국 안철수와 야권 통합이 라는 신기루 때문이다.
철옹성 같은 박근혜 의원 대세론이 허망하게 무너진 폐허(?)를 극복할 대안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 여당 국회의원이 많지 않다는것은 그만큼 많은 여당 국회의원들이 공천 때문에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있다는 뜻이 아닐까싶다.
어려울때일수록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많은 대안 인물이 나와야한다.
한나라당에는 훌륭한 대안 인물이 상당수 있다.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전여옥의원, 원희룡의원등·······
한나라당에 인물이 없는것이 아니고 인물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어떤 보이지 않는 장력에 의해 불활성(不活性)화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나라당은 대안인물을 부상시켜 세력화하여 혁신과 개혁의 시너지 효과를 낼수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시간이 지금 아닌가?
한나라당이 대안인물을 수면위로 부상시키지 못한다면 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집권 정당으로써 희망을 잃어간다는 징후라고 밖에 생각할수없다.한나라당의 대안은 분명코 정몽준+김문수 일 수 밖에없다.
자유언론인협회장 ·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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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대안 정몽준-김문수 될것!
